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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슈와 쟁점

중국은 지금… 17.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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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육상수 작성일17-01-06 09:55 조회5,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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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모레퍼시픽, 중국서 설화수 이니스프리 최대 30% 가격인하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포함한 주요 4개 브랜드의 중국 판매가격을 인하합니다. 5일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 등 4개 브랜드 327개 제품의 판매가격을 3~30%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매가격 인하 대상 주요 품목으로는 라네즈 대표 스테디셀러인 기초 메이크업 라인이 9% 인하되며 이니스프리 에코 라스팅 아이라이너 20%, 에코 플랫 아이브로우 펜슬 10%, 크림멜로우 립스틱 8%로 각각 인하됩니다. 에뛰드하우스 디어 달링 젤 틴트 30%, 컬러 마이 브로우 13%, 플레이 네일 11%, 설화수 채담 스무딩 팩트도 5%의 판매가가 인하될 방침입니다. 이번 가격 인하 결정은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이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가 발표한 '화장품 수입단계 소비세 조정에 관한 공지'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내린 조치로 중국에 입점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추가적인 가격인하 정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 중국인 초중고생 미국 유학 급증세

미국식 교육을 받기 위해 조기 유학길에 오르는 중국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이민세관집행국 통계를 인용해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온 중국 초등학생이 지난 2011년 500명에서 2015년에는 2천450명으로 5배 가까이 급증했고, 같은 기간 유학 온 중고등학생의 수는 만7천9백여 명에서 4만6천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초중고생들의 미국 유학이 이처럼 크게 늘고 있는 것은 미국식 교육이 독립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스트레스는 덜한 것으로 평가받기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3. 中 쓰촨성 판즈화시 국장, 회의 중 상관들에 총격 후 자살

중국 지방정부의 관료가 회의 도중에 상관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중국 현지언론은 쓰촨성의 중소도시인 판즈화시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천중수 판즈화시 국토자원국장이 참석자들에게 연쇄적으로 총을 쏴, 시의 서열 1, 2위인 시 당서기와 시장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총을 쏘고 달아나려던 천 국장은 현장에서 붙잡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4. 중국서 괴한 유치원 침입해 흉기 난동, 11명 중경상

중국 남부 지역에서 한 괴한이 유치원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중국 남부 핑샹시청 공보부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반쯤 한 남성이 학교 유치원에 몰래 들어가 흉기 난동을 부려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중국 공안은 현장에 출동해 범인을 체포했으며 부상 당한 어린이들은 즉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 코트라 ‘對중국 수출 작년보다 나아진다’

코트라(KOTRA)가 올해 대(對) 중국 수출이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트라는 4일 발간한 보고서 '2016년 대중(對中) 수출 평가와 2017년 전망'에서 지난해 내내 우리나라를 괴롭혔던 대중(對中) 수출 3대 악재가 상당히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중국 경기도 조금씩 호전되리라는 이유에서입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이 지난해(1~11월 기준) 전년 대비 10.9%나 줄어든 것은 ▲ 중국 경기와 글로벌 수입수요 둔화 ▲ 글로벌 공급라인 변화와 우회 수출 확대 ▲ 유가 하락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올해 중국은 6% 후반대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소비재, 신성장산업, 프로젝트 관련 품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발효 3년 차를 맞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이 높아지면 수출이 더욱 탄력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6. 中 30조원 반도체공장 우한에 세운다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240억 달러(30조원)를 투자하는 메모리반도체 공장이 설립됩니다. 창장유니그룹은 지난달 30일 우한(武汉) 동호(东湖)첨단산업단지에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1차로 2018 년 양산을 위해 80억달러를 투자하고, 이를 포함 2020년까지 총 240억 달러를 투입해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3일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칭화유니가 지난해 7월 XMC를 인수합병하는 식으로 세운 창장메모리가 공장 설립과 운영 주체이며, 국가반도체산업투자기금, 후베이성 지방펀드 등의 공동투자로 진행됩니다.
창장메모리는 12인치 급 3D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2020년이면 월 30만편, 연간 1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메모리 반도체 공장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7. 상하이 외자이용액 60조원 돌파

지난해 상하이의 외자이용 규모가 500억 달러(60조원)를 돌파하며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졌습니다. 문회보(文汇报)는 2일 지난해 상하이의 외자이용액이 510억 달러이며, 실제 외자이용액은 185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상무위원회 발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17년간 연속 외자이용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는 셈입니다.


8. SK이노베이션 M&A 1순위 ‘상하이세코’

공격 경영에 나서는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첫 인수•합병(M&A) 대상으로 상하이세코가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직 SK이노베이션은 상하이세코의 인수를 공식화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콘퍼런스콜을 통해 상하이세코의 인수전 참여 여부를 묻는 투자자들에게 "빠르면 2017년 초 M&A 소식을 알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상하이세코는 상하이화학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연 120만톤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납사분해시설(NCC)을 가진 다운스트림 전문업체입니다. 현재 상하이세코는 영국 화학회사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지분 50%를,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30%)과 상하이석화공사(20%)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 상하이 출입국 지난해 4242만 명 사상 최고

지난해 상하이 출입국 인원수는 4242만 명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기록한 3750만 명의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고 3일 신민만보(新民晚报)가 전했습니다. 상하이변경검문소(边检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만5000명으로 2015년의 ‘72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에 비해 90%가 급증했습니다.

10. 中 올해 중미 충돌, 양안 갈등에 주목

중국 관영 환구시보(环球时报)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따른 중•미 관계, 대만과의 긴장 관계 해소 여부 등을 올해 주목해야 할 사안으로 꼽았습니다. 환구시보는 3일,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차기 정부의 불확실성은 올해 중국에 큰 도전이 될 것이며, 일본의 군사화 움직임,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행보, 한국의 대통령 탄핵 시국 및 남중국해 등 긴장요소도 중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과 대만 관계에 대해서도 신문은 대만 언론과 전문가들을 인용해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최근 대만 대륙위원회는 "2017년 양안 관계에 어떤 해빙 조짐도 보이지 않고 대만 정부는 이미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1. 중국 글로벌TV방송 ‘CGTN’ 탄생

중국의 글로벌 방송 기구 ‘중국국제TV방송(CGTN: 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이 최근 출범했습니다. CGTN은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6개의 TV 채널, 3개의 해외지사, 1개의 동영상통신사와 뉴미디어 그룹을 포함하고 있다고 3일 동방망(东方网)이 전했습니다. CGTN 본사는 현재 CCTV(央视)가 위치한 베이징 차오양구(朝阳区)에 설립됐습니다. 현재 북미와 아프리카 주에 해외지사를 설립했으며, 유럽에도 지사를 세울 예정입니다. 기존 CCTV News 채널은 ‘CGTN’으로 이름이 바뀌어 24시간 뉴스를 전달합니다. CCTV 다큐글로벌(CCTV纪录国际)채널도 ‘CGTN다큐채널’로 변경됩니다.

12. 중국 네티즌 97% ‘사드로 올해 한중관계 경색’

중국 네티즌 97%는 사드배치로 올해 한•중 관계가 경색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环球时报)에 따르면 "사드 배치 결정에 악화일로를 걷는 한•중 관계가 올해(2017년)에도 경색국면을 이어갈 것인가"를 묻는 온라인 투표에서 97%가 '가능성이 크다'를, 3%만이 '가능성이 작다'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관련, 강경 대응 입장을 고수하면서 반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3. 상하이 다국적기업 본부 580개, 연구개발센터 411개

상하이는 다국적기업의 본부 설립이 늘면서 경제창출 효과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는 45곳입니다. 총 580개의 다국적 기업이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투자형 기업은 330곳에 이릅니다. 상하이는 중국 본토에서 글로벌기업의 본부가 가장 많이 밀집된 도시로 우뚝 섰다. 또 지난해 상하이에 신설된 해외 연구개발센터는 15곳으로 총 411곳의 연구개발센터가 상하이에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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