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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슈와 쟁점

중국은 지금… 17.5.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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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김준 작성일17-05-05 09:45 조회4,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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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2020년까지 시속 400㎞ 고속철 도입…'일대일로' 가속화

중국이 오는 2020년까지 최고시속 400㎞로 운행하는 고속열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추진하는 새로운 고속철은 일대일로 연변 국가의 시장을 타켓으로 현재 최고시속 350㎞의 기존 고속철에 비해 에너지 사용을 1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2019년 완공예정인 베이징과 선양 간 고속철 건설과정에서 차세대 고속철 개발을 시험중입니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고속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고 시속 200∼250㎞의 고속철을 운행중이며 최고 35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철도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中 사드 보복에 8조 5천억 원 손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은 8조 5천억원, 중국은 1조 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한국은 명목 GDP 대비 0.5% 수준의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분야는 관광으로 손실액이 올해 7조 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3. 中, 세계 최초 양자 계산기 개발

중국이 일반 계산기보다 연산 속도가 최소 2만 4천 배 빠른 양자 계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과학원은 오늘 "광학 기술 등을 접목해 양자 계산기의 연산 속도를 세계 최초로 현실화시켰다"며 "일반 계산기의 연산 속도보다 적어도 2만 4천 배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슈퍼 계산기로 100년이 걸리는 복잡한 연립 방정식도 양자 계산기로는 0.01초 안에 풀 수 있다"고 설명하고 "중국 학자들이 만든 중국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中 '구겨진' 고속철굴기…구이저우 터널공사장 폭발로 24명 사상

중국이 전역으로 고속철도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구이저우성 내 고속철 공사장에서 대형 폭발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2일 구이저우성 다팡현 류룽 소재 구이저우-청두 구간 터널 공사장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인부 1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발생 후 구이저우성 당국은 현장에 응급구조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소방관과 구조대원, 의료진 등 2천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현재 폭발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가스 누출 이외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0년까지 고속철 구간을 3만㎞로 늘리고 전국 주요 도시의 80% 이상을 고속철로 연계하겠다는 청사진을 바탕으로, 이를 중국의 서부와 남부 주변국과 연결하는 일대일로 고속철 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이런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사고를 자초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월 후난성 롄위안시의 주바오 탄광 내부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5. 中 알리바바, 오포 등 6개 공유자전거 업체와 제휴

알리바바가 오포(ofo, 小黄车), 헬로바이크(Hellobike), 블루고고(bluegogo, 小蓝单车), 융안싱(永安行), 유바이단처(U-Bicycle, 优拜单车), 펀바이크(funbike)의 6개 공유자전거 업체와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별도의 어플 다운로드 없이 즈푸바오(支付宝)의 QR코드 스캔으로 해당 6개 업체의 공유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2일 제일재경(第一财经) 보도에 따르면, 현재 즈푸바오 어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는 전국50개 도시 600만 대에 달합니다. 공유자전거 시장 총 수량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입니다. 이용자들은 마이금융(蚂蚁金服) 신용에 따라 보증금 없이도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측은 또한 즈푸바오 어플 스캔을 통한 공유자전거 이용 시, 마이금융에서 제공하는 보장 보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자전거 주행 중 사고가 났을 시 보험회사에 배상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알리바바가 ‘무현금 사회’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기존 즈푸바오 사용자들에게 주는 작은 감사 선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6. 텐센트 기업가치 3000억 달러 돌파, 페이스북 추격

중국 인터넷 공룡 ‘텐센트(腾讯 텅쉰)’의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340조원)를 돌파해 중국 IT 업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일 텐센트의 주가는 주당 245.0 홍콩달러로 시작해 최고 247.8 홍콩달러까지 올라 시가 총액 2조 3447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다고 봉황망(凤凰网)은 전했습니다. 지난달 6일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2790억 달러에 달해 글로벌 시가총액 10위에 있던 미국 은행 웰스파고를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텐센트는 글로벌기업 페이스북의 기업가치(4394억 1500만 달러)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7. 中 스마트폰 업체, 글로벌 시장 30% 차지

글로벌 스마트폰•태블릿 시장에서 지난해 중국 5대 스마트폰 업체가 3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신랑망(新浪网)은 리서치 전문 뉴주(Newzoo)의 조사를 인용해 글로벌 10대 스마트폰 업체 중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华为), 샤오미(小米), 롄샹(联想), 오포(Oppo), 비보(Vivo)가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5개 업체는 글로벌 시장에서 30.2%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애플의 시장 점유율 34.8%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특히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5.4%로 글로벌 3위를 차지했습니다.


8. 中 의학논문 국제학술지서 무더기 ‘무효’

세계적인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에 게재된 107편의 중국 의학 논문이 무더기 무효 처리돼 관련 학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규 학술지에서 이처럼 많은 논문이 한꺼번에 철회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심지어 무효 처리된 107편의 논문 중에는 중국 유명 연구 기관인 푸단대학, 저장대학, 상하이교통대학 등 일류 대학 기관도 포함돼 중국 학계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텐센트(腾讯) 평론 매체 오늘의 화제(今日话题)에 따르면, 이들 논문은 모두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에 국제 학술지 스프링거 네이처 ‘종양생물학(Tumor Biology)’에 게재됐으나 지난달 말 동료 심사 평가 의견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이유로 대규모 무효 처리 됐습니다.


9. 중국-유럽을 잇는 TCR 노선 건설

중국에서 유럽을 잇는 중국횡단철도(TCR)노선이 개설됩니다. 중국철도총공사는 지난달 20일 중국, 벨라루스, 독일, 폴란드, 카자흐스탄, 몽고, 러시아 등 7개 국과 공동으로 중국-유럽 화물전용열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횡단철도 열차는 2011년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중국 27개 도시에서 출발해 유럽 11 개국 28개 도시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중국-유럽 TCR 개설로 중국은 아시아-유럽 간 화물운송시장의 철도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10. 中 해외 명품족 줄어드나, 가격 격차 5년새 52%P 줄어

최근 중국에서의 사치품 가격이 해외에서의 구매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어지면서 한국에서 사치품을 소비하던 중국인들의 발걸음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명품업계 전문가는 최근 전 세계 100개 브랜드, 1000여 개 샘플의 국가별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중국의 사치품 국내외 가격 격차는 지난 2011년의 68%에서 올해 16%로 52%P 줄었다고 제일재경(第一财经)은 2일 전했습니다. 이중 국내외 가격변화가 가장 큰 제품은 고급 손목시계로 2011년 국내외 가격 차이는 161%였으나, 올해 6%까지 낮아졌습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가 중국 본토에서의 소매가격을 꾸준히 하향 조정하면서, 홍콩과 마카오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원정 쇼핑 메리트가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품의 성지 유럽보다는 여전히 20% 가량 비쌉니다.


11. 中 외국자본 인터넷매체 설립 금지

중국은 외국자본의 인터넷매체 설립을 금지하는 등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뉴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6월부터 모든 온라인 뉴스 방송사에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는 '인터넷뉴스정보서비스 관리규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판공실은 승인 받아야할 대상으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인터넷포럼, 블로그,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계정, 인스턴트 메시지 도구, 인터넷 방송 등을 거론했습니다.


12. 애플 2분기 중국 매출 14% 감소

애플의 올해 2분기 글로벌 매출은 4.6% 증가했으나, 중국 매출은 14% 감소했습니다. 애플은 2일 올해 2분기 매출 529억 달러, 순이익 110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4.6%, 순이익은 4.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중국 매출은 107억 달러로 14% 감소했습니다. 화웨이(华为), 오포(Oppo), 비보(Vivo) 등 자국 업체들의 성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 매출은 미국 11%, 유럽 10%, 일본 5% 상승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20% 증가한 3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3. 中 천식 앓는 아이들 10년 전보다 60% 늘어

중국 천식 아동이 10년 전에 비해 60%가 늘었습니다. 2일 환구망(环球网)은 중국에 약 3000만 명의 천식 환자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동은 천식환자 중 최약체로, 중국 도시아동의 유행병 조사결과, 10년 전보다 천식아동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 "중국서 10개월 내 세계최초 머리이식 수술"

지난해 중국 의료진과 함께 원숭이 머리 이식수술을 진행했던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 세르지오 카나베로가 앞으로 10개월 내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사람 머리이식 수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카나베로 박사가 최근 독일어 잡지 '오오옴'과의 인터뷰에서 "한 중국 환자가 10개월 내 세계 최초로 중국 하얼빈 의대 신경외과 런샤오핑 교수로부터 머리 이식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사람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계획을 소개해 '프랑켄슈타인' 박사로 불리는 카나베로는 지난해 1월 원숭이 머리 이식수술에 성공한 뒤 올해 세계 최초로 러시아에서 머리이식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펑파이는 카나베로 박사의 원래 계획과 이번 발표에서 달라진 점은 수술을 받는 환자가 선천성 척수근육위축증을 앓는 러시아인에서 중국인으로 바뀐 것과 수술 장소가 중국으로 바뀐 점이라고 전했습니다. 펑파이는 "사람의 머리이식 수술이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임상 시험 등을 거치지 않아 많은 위험이 있다"며 "시간도 36시간이 걸리고 비용 역시 110억 원가량이 든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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