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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17.1.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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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육상수 작성일17-02-01 09:21 조회4,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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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아이폰, 중국 판매 1위 수성 실패…4년 만에 밀려나

애플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CNBC방송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애플 아이폰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1위 수성에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지난해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는 1,200만 대가 판매돼, 2%의 점유율에 그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판매 1위는 중국업체인 오포의 'R9'으로 1,700만 대가 판매됐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놓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 오포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로, 높은 스펙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스마트폰을 지향하는 업체입니다. 카운터포인트는 지난해 중국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 6천500만 대로 전년 대비 6% 성장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 춘제 유커 600만…한국은 사드 영향에 '울상'·일본은 '활짝'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뉴스포털 왕이는 다음달 2일까지인 춘제 연휴에 해외를 찾는 유커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6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는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은 춘제 기간 유커가 찾는 여행지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7위로 4단계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순위 하락 이유로 사드 여파에 따른 양국 관계 악화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드의 영향에도 춘제 기간 한국을 찾는 유커 수가 14만 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한국 관광업계의 예측은 빗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여행 전문 매체인 항공권은 "개인이나 소수 관광객이 자주 찾는 서울 강남이나 명동은 타격이 비교적 작겠지만, 단체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와 부산, 인천은 유커 감소에 따른 피해가 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춘제 기간 제주도를 찾는 유커는 지난해보다 17% 줄어든 약 4만3천 명에 그칠 것으로 제주관광협회는 예상했습니다. 반면, 일본을 찾는 유커 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중국 참고소식망은 중국 최대 여행사인 JTB의 예약률 통계를 인용해 "올해 춘제에 일본을 찾는 유커 수가 약 90%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여행지는 홋카이도로 전체 35%를 차지했고, 나머지 여행지는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3. 무역장벽에도 中직구족은 3년간 평균 83% 급증

중국 정부가 한국산 제품의 수입을 불허하는 등 무역장벽을 높이고 있지만 현지에서 인터넷으로 한국 제품을 직접 사는 이른바 '직구족'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직접구매 규모는 2015년 기준 2천590억 위안으로 최근 3년간 평균 83%의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직구족이 선호하는 나라는 미국 일본에 이어 한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의 한국 제품 선호에 힘입어 우리나라 전체 전자상거래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46.9%에서 2015년 68.7%로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수입품 암시장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거래되는 해외 직구 물품에 수입세의 최대 절반에 불과한 세율을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직구에 대한 혜택이 중국 내 제조업체에 상대적으로 불리해지자 지난해 3월 해외 직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을 공표했습니다. 그런데도 2016년 2분기와 3분기 대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2%, 152% 늘어 세제 개편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한한령 등으로 대중국 수출에 어려움이 있지만, 해외 직송 방식의 수출은 면세 혜택을 누리려는 중국 소비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밝혔습니다.


4. 중국으로 라면 수출 1년새 2배로 늘었다

라면이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2억 9천41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2.7% 늘었습니다. 1억 264만 달러 규모인 2006년 수출액과 비교해 10년 만에 3배 수준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농식품 전체 수출액은 64억 6천8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인삼, 돼지고기, 가금육, 주류 등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라면이 홀로 약진했습니다. 2014년 마이너스를 나타내며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하는 듯 했으나 지난해 30%가 넘는 수출 증가율을 보이며 22년 만에 가장 많은 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9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과 태국도 수출액이 각각 90.4%, 155.8% 급증했습니다. 농심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15% 증가한 약 6억 3천5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됩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라면 수출액을 950억 원 규모, 오뚜기는 전년보다 20% 증가한 350억 원 규모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5. 中, 사드 갈등 속 한국행 크루즈선도 줄였다

한국과 중국이 사드 배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제 선사의 크루즈선 운항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크루즈 선사 MSC는 중국 톈진에서 한국을 거치는 항로 운항을 이달과 다음 달에 평소보다 3회 줄이고, 행선지를 일본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 선사가 한국행 항로를 줄인 것은 중국 당국의 한국행 단체관광객 20% 감축 지시 등으로 중국 여행사들이 관련 상품 취급을 꺼림에 따라 한국행 크루즈선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6. "중국군 작전전문가 문서, 美 이어 北 '잠재적 위협'으로 규정"

중국 인민해방군 작전 전문가가 군사연습 관련 최근 문서에서 북한을 미국에 이은 '중국의 두 번째 위협'으로 규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대만발 기사에서 "북한은 외교적으로는 여전히 중국의 '우방'이지만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따라 군사적으로는 '가상의 적'에 해당하는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5월 발행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문서에는 '5개의 잠재적 위협'으로 미국에 이어 북한이 두 번째로 거론됐고,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7. "트럼프 공약대로 관세율 부과시 중국 대미 수출 급감"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대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관세율을 45%로 올리면 중국의 대미 수출액은 39%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대미 수출 단가가 1%포인트 올라가면 수출 물량은 0.9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관세부과로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들고, 중국 국내총생산 증가율도 떨어져 한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 중국, 상하이 푸동 수입 화장품 통관절차 개선

중국이 상하이 푸동신구를 통해 수입되는 외국 화장품에 대해 허가와 판매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상하이 푸동신구를 통해 수입되는 비특수용도 화장품에 한해 위생허가 등록 절차만 마치면 최종 허가가 나오기 전이라도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바뀐 규정은 오는 3월1일부터 내년 12월2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다만 사전에 받아야 하는 절차를 사후로 미뤘을 뿐 위생허가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코트라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9. '집값 상승' 글로벌 톱10 도시 중 8곳은 중국, 서울 91위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중국 도시의 집값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 세계 150개 도시의 1년간 집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중국 도시가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난징은 1년 만에 집값이 43% 폭등해 1위를 차지했으며, 30% 이상 급등한 상하이와 선전, 베이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0. 춘제 폭죽에 中 베이징 또다시 '스모그 대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 중 터뜨린 폭죽 때문에 수도 베이징이 또다시 스모그 대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환경감시센터는 지난 27일 저녁, 폭죽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청명했던 하늘이 흐려지더니 어제 오후 2시에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647㎍/㎥(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배기가스를 코에 대고 숨을 쉬는 것과 같은 정도의 상태로, 베이징 환경당국은 강풍이 불지 않아 오염물질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폭죽이 계속 터져 스모그 농도를 급격히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 중국서 춘제에 동물원 간 관광객, 호랑이에 물려 숨져

중국 저장성의 한 동물원에서 한 남성 관광객이 호랑이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오후 2시쯤 중국 저장 성 닝보(寧波)에 있는 닝보야거얼동물원에서 한 남성이 호랑이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가 보도했습니다. 동물원 직원들은 공포탄과 폭죽 등을 이용해 호랑이를 쫓은 뒤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춘제를 맞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이 동물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호랑이 우리와 관람 구역 사이에는 물웅덩이가 있어 쉽게 넘어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한 목격자는 "이 남성이 호랑이 우리를 넘어가 가까운 거리에서 호랑이를 놀리다가 물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는 "사람을 문 호랑이는 사살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2. "중국 인구 2030년 14억 5천만 정점…급격한 고령화"

중국 인구가 2030년 정점을 기록한 뒤에는 생산 인력이 급격히 감소할 전망입니다. 중국 국무원은 향후 15년간 인구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국가인구발전 규획'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무원은 재작년 13억 7천만 명이었던 인구 규모가 2030년 14억 5천만 명으로 정점을 찍지만, 가임기 여성 수가 줄고, 노년층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2020년부터는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봤습니다. 작년 16%였던 60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은 2030년에는 25%에 육박해 급격히 고령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경제 계획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도 2030년에는 15∼59세 생산가능인구가 2015년 기준으로 볼 때 8천만명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많은 인구학자는 중국이 낮은 출생률 때문에 경제성장이 차질을 겪을 수 있다며 산아제한을 폐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3. 중국산에 잠식당한 한국 타이어…3개 중 1개 '메이드인 차이나'

국내 타이어 시장이 이미 중국산에 잠식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31일 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총 5억9907만 달러(약 7001억원) 상당의 타이어가 수입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산 타이어 수입이 1억7526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33.6%를 차지했습니다. 수입된 타이어 10개 중 3개가 중국산인 셈입니다. 그 다음은 독일(9.5%), 일본(9.0%), 미국(8.3%), 태국(8.1%), 프랑스(4.8%)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산 타이어는 특히 경트럭용(LTR) 타이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트럭용 타이어는 가격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중국 타이어 업체들은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생산력과 기술력을 빠르게 확보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세계 5위인 이탈리아의 피렐리 타이어는 2015년 중국 국영 화학업체인 켐차이나에 인수됐습니다.


14. 이니스프리, 중국 청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중국 청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월 31일 밝혔습니다. 중국 청두의 떠오르는 쇼핑 상권인 ‘타이쿠리 몰’에 327㎡(약 99평) 규모의 이니스프리 청두 플래그십 스토어는 청두 내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타이쿠리 몰’ 내 마련됐습니다. 타이쿠리 몰은 3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청두 2030 세대에게 인기있는 쇼핑 명소입니다.


15. 중국 '모바일 세뱃돈'이 대세…'홍바오' 24시간 동안 142억개 전송

중국 SNS인 웨이신(위챗)을 운영하는 텐센트는 30일 중국의 음력설(春節·춘절)을 맞아 지난 27일 하루 동안 중국 전역에서 위챗을 통한 홍바오가 142억개가 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5.7% 증가한 수치로 위챗을 통해 훙바오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은 이날 하루 동안만 2125개의 훙바오를 전송했고, 반면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이날 하루 동안만 10069개를 받았다고 텐센트측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광둥성이 3억 4800만개, 장수성이 1억 9000만개, 저장성이 1억6700만개, 산둥성 1억6000만개 순이었고 도시별로는 베이징이 1억 900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상하이·광저우·청도 순이었습니다. 홍바오는 중국에서 명절 세뱃돈이나 결혼식 축의금을 보낼 때 붉은색 종이봉투를 넣어 보내던 관습으로 모바일 업체에서 간편송금·결제서비스에도 이를 도입하면서 실생활로 급속도로 파고 들었습니다. 텐센트측은 “명절 때는 중국에서 '길한 숫자'로 알려진 8과 6을 조합해 8.88위안, 6.66위안, 88.8위안, 66.6위안이 가장 많이 보내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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