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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2017년 6월 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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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김준 작성일17-06-29 10:22 조회4,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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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사비행 기원하는 동전 던지기에 멈춘 비행기
불교신자로 알려진 80대 할머니가 무사비행을 기원하며 엔진에 동전을 던져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27일 12시40분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광저우로 출발 예정인 남방항공 CZ380편에 승객들이 탑승수속 마치고 탑승을 시작했습니다. 계류장까지 버스로 이동해 비행기에 오르던 중 한 80대 할머니가 비행기 엔진을 향해 동전을 던졌습니다. 항공기는 즉시 운전을 멈추고 엔진에서 동전 찾기에 나섰고 엔진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에 들어 갔습니다. 할머니가 던진 동전 9개 중 엔진에 들어간 1개를 제거하고 안전을 확인한 비행기는 당초 예정 시간 보다 4시간이나 늦게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한 항공 관계자는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 봤다며 할머니는 최소 구류 5일 이상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마오타이, 신규 채용 경쟁률 330대1
마오타이주 주가가 1년 전보다 170% 상승하며 연일 최고치를 갱신해 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생산직 신규채용에 많은 인재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강만보가 보도했습니다. 5년간 신규 채용을 하지 않던 마오타이주가 지난 21일 자사 홈페이지에 337명 규모의 신규 채용 공고를 내자 10만 명이 지원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접속자가 늘면서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채용 시험은 두 과목입니다 어문, 수학, 정치 그리고 눈길을 끄는 것은 체력측정으로 남성은 1000미터, 여성은 800미터 오래 달리기를 4분30초 안에 완주해야 합니다. 마오타이주 5년차 생산직 근무자에 따르면 연봉은 13만 위안(2200만원) 수준으로 하루 근무 시간은 5~6시간으로 짧지만 여름에는 공장내 온도가 40도를 넘겨 체력 소모가 커 만만한 작업 환경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3. 상하이, 외식비 지출 1위
알리바바 산하의 생활서비스 플랫폼 ‘코우베이’와 제일재경 상업데이터센터가 ‘2017중국외식소비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신랑종합은 보고서를 인용해 80년대 생(80后)과 90년대 생(90后)이 전체 외식 시장의 70%를 차지하면서 20~30대 젊은 층이 외식 소비의 주도층으로 급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외식시장규모는 3조 5000억 위안(586조 88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에서 외식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성(省)으로는 광동이 1위로 꼽혔습니다. 이밖에 산동, 장쑤, 허난, 저장, 쓰촨, 후난, 후베이, 푸젠, 안후이가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도시별 외식 소비력지수는 상하이가 1위로 외식비에 가장 큰 지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베이징, 쑤저우, 선전, 샤먼, 광저우, 항저우, 난징, 텐진, 창샤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도시는 베이징, 샤먼, 항저우였습니다. 외지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중국 음식으로 쓰촨 음식과 광동 음식이 꼽혔다. 외식 주문량으로 보면, 쓰촨 음식이 각 도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민 요리’임을 증명했다.

4. 중국 명문대 입학 키워드, ‘가정소득’과 ‘명문고’
중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펑파이뉴스는 명문대 입학 키워드를 분석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민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베이징 지역에 위치한 15개 대학교 학생 중 4771명을 표본 추출해 ‘수도대학생 추적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가정 소득 수준이 낮을 수록 중국 명문대인 칭화, 베이징 대학에 입학할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 소득이 상위 1%에 속하는 학생 중 칭화, 베이징대 재학생 비율은 30%로, 가정 소득이 떨어질 수록 그 비율은 각각 27%(상위 5%), 24%(상위 20%), 22%(상위 50%), 12%(하위 50%), 12%(하위 20%)로 점점 낮아졌습니다. 홍콩 과기대학의 우샤오강 교수는 칭화, 베이징, 인민대학 학생 중 80%가 성(省)급 명문 고등학교 출신이며 이밖에 16%는 현(县), 시(市)급 명문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211대학(21세기 중국 내 100개의 명문학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 중 39%이 성급 명문 고등학교 출신이었으며 현, 시급 명문 고등학교 출신 역시 3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5. 중국, 첫 인터넷 법원 항저우에 설립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위치한 항저우에 인터넷 관련 사건을 다룰 전문 법원이 설립됩니다. 26일 열린 당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제36차 회의에서 항저우 인터넷 법원 설립 방안이 통과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온라인 쇼핑 계약 분쟁, 제품 책임 분쟁, 서비스 계약 분쟁, 저작권 분쟁 등 인터넷 관련 분쟁쁜 아니라 관련 행정, 형사 방면까지도 다루게 됩니다. 항저우시 중급법원은 2015년 4월부터 인터넷 비즈니스 법원을 시범 운영해 노하우가 쌓였고, 항저우는 알리바바를 비롯해 인터넷 기업이 밀집해 있는 등 중국에서 손꼽히는 스마트 도시입니다.

6. 카카오페이로 중국에서 물건 산다
카카오페이가 중국 1위 간편결제 업체인 알리페이와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도 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한경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서버를 연결 중”이며 “작업이 끝나면 중국에서 카카오페이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페이는 지난 2월 카카오페이에 2억 달러(2274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은바 있습니다.

7. 中 TV홈쇼핑 회원은 늘고 매출은 줄고
중국의 TV 홈쇼핑 가입 회원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7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2016년 중국TV홈쇼핑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TV 홈쇼핑 가입 회원은 7500만 명을 웃돌며 전년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전년도보다 0.4%p 늘어난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중국 광전총국 허가를 받은 34개 TV 홈쇼핑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344억 위안(6조 7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형 모바일 TV 홈쇼핑으로 대표되는 신형 홈쇼핑 규모는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형 홈쇼핑 매출액은 전년도 동기 대비 46% 급성장하면서 전체 홈쇼핑 산업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8. 부동산 규제에 非상하인 집 구매 ‘물거품’
사상 가장 엄격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라 불리는 신규 정책이 상하이에 시행된 지 1년, 상하이시 집 구매 자격을 갖추지 않은 구매자와 집 주인간 계약금 분쟁에서 법원이 끝내 집 주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해방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정식 실시된 뒤 다음날 집을 계약한 우(吴) 씨는 자신이 변경된 부동산 규제 정책의 집 구매 자격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집 주인 장(张) 씨에게 계약금 20만 위안(3331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우 씨는 새로운 부동산 규제 정책에 명시된 ‘상하이 호적이 아닌 자는 5년 연속 개인 세금과 사회보험금을 납부해야 부동산 구매가 가능하다’는 조건에 맞지 않아 매매 계약은 중단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계약금이었습니다. 우 씨는 상하이시 제1중등인민법원에 계약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는 정부의 새로운 규제 정책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은 우 씨에게 책임이 있다며 집주인은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최종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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