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 2017년 5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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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김준 작성일17-05-26 11:11 조회4,9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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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차세대 미사일방어망 “총알 10배 속도 목표물 요격”
중국이 최근 차세대 미사일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화망 등 중국 매체는 오늘 국유자산관리위원회가 8개 '모범 중앙 국유기업'을 선정 표창하면서 '장이췬 연구실'에 우수상을 줬다는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방공망 구축 관련 내용을 전했습니다. 장이췬 연구실은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 소속으로, 1958년 설립돼 미사일 유도시스템 개발과 미사일방어망 설계, 시험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중국 CCTV는 이 연구소가 개발중인 차세대 방공망이 수백km 상공에서 총알보다 10배 빠른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미사일방어 체계에 맞서 자체 방공망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무디스, 中국유기업·홍콩 신용등급도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이어, 중국 국영기업과 홍콩의 신용등급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중국 본토와 홍콩 간 밀접한 경제·금융·정치적 관계를 고려해 홍콩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낮추고 26개 중국 국유기업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이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와 주식·채권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향후 추가적인 신용도 하향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중국 탄압정책에 항의’ 티베트 장족, 2명 잇단 분신
이달 들어 티베트 장족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 정책에 항의해 2명이 잇달아 분신해 숨졌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간쑤성 간난주 샤허현 보라향에서 장족인 중학생 차둬자가 중국 공산당에 대한 항의표시로 분신했고, 지난 19일에도 칭하이성 젠자현에서 청년 승려 자양뤄써(23)가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중국이 장족지역에서 펼치는 정책이 고압적이라며 항의했습니다. 잇단 분신 소식에 시짱 자치구 의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정부가 장족 지역에서 실시하는 강력하고 잔인한 정책을 바꾸고 분신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분신사건이 발생한 지역 부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군경을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2009년 이후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 복귀와 자유를 요구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은 149명으로 늘었습니다.
4. 中 "에너지·농산품 등 미국산 수입 확대"
중국 상무부가 에너지와 농산품 등 분야에서 미국산 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중미무역관계에 관한 연구보고'에서 중국이 에너지, 농산품, 첨단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미국산 수입 확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중국의 향후 5년간 수입 총액은 8조 달러, 우리 돈 9천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무부는 구체적으로 에너지 분야에선 액화천연가스와 원유, 휘발유 등 완성품 기름을, 농산품은 대두와 면화 등을 거론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실질적인 무역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 여객기와 마이크로 칩 등 첨단기술 상품 수입을 확대하고, 미국영화의 수입도 미국 측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이번 보고는 미·중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무역 불균형 해소 '100일 계획'의 하나로 보입니다.
5. 中 실제 인구 9000만명 적다 ‘인구대국’ 인도에 내줘
중국 실제 인구가 공식 통계치보다 약 9000만 명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25일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이푸셴(易富賢) 연구원이 베이징대학의 한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1990년 이후 중국의 공식 인구 데이터가 출산율 현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부풀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실제 인구는 12억 9000만 명으로 국가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수치보다 9000만 명이 적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중국은 이미 인도(13억3000만명)에 밀려 세계 인구수 2위 국가로 내려온 셈입니다.
6. 중국 졸업생 평균 초봉 월 65만원
중국의 올해 졸업생 평균 초봉이 월 4014위안(6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컨설팅업체 즈롄자오핀(智联招聘)이 발표한 ‘2017년 대학졸업생 취업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이 실제 계약한 평균 초봉은 월 4014위안입니다. 이 중 법학 전공 졸업생이 5545위안(9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공학이 4512위안(73만원), 의학이 4500위안(73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 업종별로는 IT/통신/전자/인터넷 업종의 월급이 4867위안(7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교육학, 농학 전공 졸업생들의 초봉은 각각 3258위안(53만원), 3184위안(52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으로는 농림 축산어업과 서비스업 분야 월급이 각각 3347위안(54만원), 3115위안(51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7. 포브스, 최고 가치 브랜드 ‘애플’ 삼성 10위
애플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위에 오르면서 7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제일재경(第一财经)은 24일 포브스 발표 순위를 인용해 애플이 브랜드 가치 1700억 달러(191조 4200억원)로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코카콜라가 2~5위를 이었습니다. 삼성은 382억 달러(43조 132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기업으로는 화웨이(华为)가 유일하게 순위권 안에 들어 73억 달러(8조 2189억원)로 88위를 기록했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전세계 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0개의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올해 선정된 100개의 브랜드 중 미국이 56개로 가장 많았고 독일 11개, 프랑스 7개, 일본이 6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8. 中 노인인구, 아동인구 제쳤다
지난해 중국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처음으로 아동인구를 넘어섰습니다. 왕이(网易) 2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60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은 16.7%로 아동인구 비중보다 0.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동인구 가 노인인구 보다 낮은 통계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70~80년대 부터 실시한 ‘한자녀 정책’이 저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만든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자녀 정책이 전면 시행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두 자녀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아 인구수 하락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9. 中정부, 내년 양회에 미세먼지 원인 밝힐 것
중국 환경보호부가 이르면 내년 양회(전인대․정협: 한국의 국회) 기간에 미세먼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원인 분석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23일 중국 환경부가 ‘국가환경보호기준 13.5규획’ 상황을 소개하면서 미세먼지 원인 분석 현황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내 급속도로 진행된 공업, 경제 발전으로 화북지역을 비롯한 전국이 미세먼지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나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권위적인 연구 결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10. 中 건설경기 개선으로 국산 굴삭기 중국판매 급증
중국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서 국산 굴삭기의 현지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굴삭기 1천2백여 대를 지난해와 비교해 135%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중국법인 역시 올해 4월까지 1천6백여 대를 팔아 지난해 전체 판매랑 1천9백여 대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현지 건설경기가 살아나는 데다 6~7년인 굴삭기 교체주기가 맞물리면서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1. 중국 新에너지차 3년 후 200만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가 3년 후 200만대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24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중국 투자자문망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 75만대로 2020년에는 20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6%에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50만 7000대로 전년대비 50% 증가했습니다. 특히 순수 전기차 중 승용차 판매량은 25만 7000대로 전년 동기대비 75% 급증해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 타이완, 아시아 최초 동성 결혼 허용 전망
타이완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성 결혼을 허용할 전망입니다. 타이완 대법관은 민법상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규정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고 24일 해외망(海外网)이 보도했습니다. 대법관은 법적으로 동성 결혼을 보호하기 위해 2년 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中央通信社)에 따르면, 이번 재판은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인 치자웨이(祁家威)가 2013년 민법의 혼인 규정에 대한 위헌소송을 제기한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민법 친족편 제2장 혼인 규정에서 ‘성별이 같은 두사람간의 혼인은 법률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가 위헌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후 지난해 말 타이완의 입법원 사법 및 법제위원회가 동성 결혼에 대한 민법 개정안을 1차 심의에서 통과시킨 것이 동성 결혼 문제를 본격적으로 쟁점화 시켰습니다.
중국이 최근 차세대 미사일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화망 등 중국 매체는 오늘 국유자산관리위원회가 8개 '모범 중앙 국유기업'을 선정 표창하면서 '장이췬 연구실'에 우수상을 줬다는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방공망 구축 관련 내용을 전했습니다. 장이췬 연구실은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 소속으로, 1958년 설립돼 미사일 유도시스템 개발과 미사일방어망 설계, 시험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중국 CCTV는 이 연구소가 개발중인 차세대 방공망이 수백km 상공에서 총알보다 10배 빠른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미사일방어 체계에 맞서 자체 방공망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무디스, 中국유기업·홍콩 신용등급도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이어, 중국 국영기업과 홍콩의 신용등급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중국 본토와 홍콩 간 밀접한 경제·금융·정치적 관계를 고려해 홍콩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낮추고 26개 중국 국유기업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이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와 주식·채권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향후 추가적인 신용도 하향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중국 탄압정책에 항의’ 티베트 장족, 2명 잇단 분신
이달 들어 티베트 장족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 정책에 항의해 2명이 잇달아 분신해 숨졌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간쑤성 간난주 샤허현 보라향에서 장족인 중학생 차둬자가 중국 공산당에 대한 항의표시로 분신했고, 지난 19일에도 칭하이성 젠자현에서 청년 승려 자양뤄써(23)가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중국이 장족지역에서 펼치는 정책이 고압적이라며 항의했습니다. 잇단 분신 소식에 시짱 자치구 의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정부가 장족 지역에서 실시하는 강력하고 잔인한 정책을 바꾸고 분신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분신사건이 발생한 지역 부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군경을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2009년 이후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 복귀와 자유를 요구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은 149명으로 늘었습니다.
4. 中 "에너지·농산품 등 미국산 수입 확대"
중국 상무부가 에너지와 농산품 등 분야에서 미국산 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중미무역관계에 관한 연구보고'에서 중국이 에너지, 농산품, 첨단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미국산 수입 확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중국의 향후 5년간 수입 총액은 8조 달러, 우리 돈 9천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무부는 구체적으로 에너지 분야에선 액화천연가스와 원유, 휘발유 등 완성품 기름을, 농산품은 대두와 면화 등을 거론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실질적인 무역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 여객기와 마이크로 칩 등 첨단기술 상품 수입을 확대하고, 미국영화의 수입도 미국 측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이번 보고는 미·중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무역 불균형 해소 '100일 계획'의 하나로 보입니다.
5. 中 실제 인구 9000만명 적다 ‘인구대국’ 인도에 내줘
중국 실제 인구가 공식 통계치보다 약 9000만 명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25일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이푸셴(易富賢) 연구원이 베이징대학의 한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1990년 이후 중국의 공식 인구 데이터가 출산율 현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부풀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실제 인구는 12억 9000만 명으로 국가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수치보다 9000만 명이 적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중국은 이미 인도(13억3000만명)에 밀려 세계 인구수 2위 국가로 내려온 셈입니다.
6. 중국 졸업생 평균 초봉 월 65만원
중국의 올해 졸업생 평균 초봉이 월 4014위안(6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컨설팅업체 즈롄자오핀(智联招聘)이 발표한 ‘2017년 대학졸업생 취업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이 실제 계약한 평균 초봉은 월 4014위안입니다. 이 중 법학 전공 졸업생이 5545위안(9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공학이 4512위안(73만원), 의학이 4500위안(73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 업종별로는 IT/통신/전자/인터넷 업종의 월급이 4867위안(7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교육학, 농학 전공 졸업생들의 초봉은 각각 3258위안(53만원), 3184위안(52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으로는 농림 축산어업과 서비스업 분야 월급이 각각 3347위안(54만원), 3115위안(51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7. 포브스, 최고 가치 브랜드 ‘애플’ 삼성 10위
애플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위에 오르면서 7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제일재경(第一财经)은 24일 포브스 발표 순위를 인용해 애플이 브랜드 가치 1700억 달러(191조 4200억원)로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코카콜라가 2~5위를 이었습니다. 삼성은 382억 달러(43조 132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기업으로는 화웨이(华为)가 유일하게 순위권 안에 들어 73억 달러(8조 2189억원)로 88위를 기록했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전세계 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0개의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올해 선정된 100개의 브랜드 중 미국이 56개로 가장 많았고 독일 11개, 프랑스 7개, 일본이 6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8. 中 노인인구, 아동인구 제쳤다
지난해 중국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처음으로 아동인구를 넘어섰습니다. 왕이(网易) 2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60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은 16.7%로 아동인구 비중보다 0.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동인구 가 노인인구 보다 낮은 통계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70~80년대 부터 실시한 ‘한자녀 정책’이 저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만든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자녀 정책이 전면 시행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두 자녀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아 인구수 하락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9. 中정부, 내년 양회에 미세먼지 원인 밝힐 것
중국 환경보호부가 이르면 내년 양회(전인대․정협: 한국의 국회) 기간에 미세먼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원인 분석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23일 중국 환경부가 ‘국가환경보호기준 13.5규획’ 상황을 소개하면서 미세먼지 원인 분석 현황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내 급속도로 진행된 공업, 경제 발전으로 화북지역을 비롯한 전국이 미세먼지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나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권위적인 연구 결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10. 中 건설경기 개선으로 국산 굴삭기 중국판매 급증
중국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서 국산 굴삭기의 현지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굴삭기 1천2백여 대를 지난해와 비교해 135%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중국법인 역시 올해 4월까지 1천6백여 대를 팔아 지난해 전체 판매랑 1천9백여 대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현지 건설경기가 살아나는 데다 6~7년인 굴삭기 교체주기가 맞물리면서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1. 중국 新에너지차 3년 후 200만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가 3년 후 200만대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24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중국 투자자문망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 75만대로 2020년에는 20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6%에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50만 7000대로 전년대비 50% 증가했습니다. 특히 순수 전기차 중 승용차 판매량은 25만 7000대로 전년 동기대비 75% 급증해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 타이완, 아시아 최초 동성 결혼 허용 전망
타이완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성 결혼을 허용할 전망입니다. 타이완 대법관은 민법상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규정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고 24일 해외망(海外网)이 보도했습니다. 대법관은 법적으로 동성 결혼을 보호하기 위해 2년 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中央通信社)에 따르면, 이번 재판은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인 치자웨이(祁家威)가 2013년 민법의 혼인 규정에 대한 위헌소송을 제기한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민법 친족편 제2장 혼인 규정에서 ‘성별이 같은 두사람간의 혼인은 법률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가 위헌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후 지난해 말 타이완의 입법원 사법 및 법제위원회가 동성 결혼에 대한 민법 개정안을 1차 심의에서 통과시킨 것이 동성 결혼 문제를 본격적으로 쟁점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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